도의회, 청렴 카드뉴스 제작 등 청렴시책 발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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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실은 2020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회의 일환으로 부서 특색을 살린 청렴시책을 발굴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렴시책 추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된다.

세부적으로 청렴 카드뉴스를 제작해 홈페이지, SNS(페이스북)와 전 직원 개인 모바일 전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월 1회 청렴 진단의 날 운영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할 방침이다.

또 민원홍보담당관실은 도의회 홈페이지 소·확·행 코너에 ‘청렴 이야기’ 메뉴를 신설해 청렴실천과 관련한 만화, 이미지, 콘텐츠 등을 등록하고, 도의회 소식지(드림제주21)에도 청렴·반부패 홍보코너를 마련해 도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태현 민원홍보담당관은 “작지만 실천 가능한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실천을 생활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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