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오름 있는 한남연구시험림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 달래세요!
사려니오름 있는 한남연구시험림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 달래세요!
  • 진유한 기자
  • 승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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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16일부터 숲 탐방 시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남연구시험림 숲 탐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남시험연구림은 한라산 남동사면 해발 300~750m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어로 ‘신성하다’는 뜻을 가진 사려니오름과 거인악, 마분악 등의 오름을 포함하고 있다.

시험림은 자연림과 인공림으로 어우러졌고, 주요 수종으로는 울창한 삼나무 숲을 비롯해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서어나무, 졸참나무와 같은 낙엽활엽수도 볼 수 있다.

특히 백운란과 으름난초 같은 희귀식물을 포함한 430여 종의 식물과 보호대상종인 오소리, 제주도롱뇽 등을 포함한 130여 종의 동물이 보전된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산림이다.

탐방 희망자는 산림청 한남연구시험림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다.

문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730-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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