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5시56분께 제주시 영평동 5·16도로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냉각수 누수에 따른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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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5시56분께 제주시 영평동 5·16도로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냉각수 누수에 따른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