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3시42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주민 김모씨(72)가 부정맥이 의심돼 상급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추가보건지소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해 김씨를 탑승시킨 뒤 이날 오후 4시46분께 제주대병원 도착 후 의료진에게 인계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유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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