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 1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결과 1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마음병원은 ▲전문 인력의 질 ▲질 관리 현황 ▲실적 분석 등 인공수정 지표 3개 영역과, ▲난임시술 의사의 보수교육 이수율 ▲시술 관련 지침 수립 여부 ▲시술 관련 상담 및 교육 시행률 ▲난임 원인 진단 위한 검사 시행률 ▲삼태아 이상의 임신율 ▲평균 임신율(모니터링 지표) 등 평가 지표 6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는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3년마다 지정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등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마음병원은 2014년부터 인공수정 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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