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직업교육훈련 3D프린터운용기능사 양성과정 등 10개 과정이 새일센터에서 본격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3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과정별로 훈련생을 모집하고, 취업의지 등 심층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해 교육훈련과 취업 면접 컨설팅 등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제주센터에서는 호텔&리조트룸메이드·생태놀이기획가·중소기업회계경리사무원·기업사무지원오피서·코딩드론지도사 양성 과정이, 서귀포센터에서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공예&공감놀이 창업·회계전문사무원 양성 과정이, 한라센터에서는 제주감성소품창업가·전산회계 사무실무자 양성 과정이 진행된다.
구인·구직과 직업교육훈련과정 참여 희망자는 제주, 서귀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제주여성새로일가히센터 753-8090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762-1400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739-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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