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0시14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일반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방 내벽 5㎡가 소실되고, 15㎡가 그을음 피해를 보는 등 소방서 추산 16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 중 튀김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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