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개관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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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나눔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6월 28일까지 온라인 청년작가전 개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지난 29일 개관 5주년을 맞았다.

김만덕기념관은 조선시대 제주 여성 의인 김만덕을 널리 알리고, 그가 실천했던 근검절약과 나눔, 개척·개혁·개방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만덕기념관은 김만덕과 관련된 연구 활동, 전시 기획,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문화콘텐츠화 해 만덕학교, 만덕제 봉행과 김만덕 나눔 큰잔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쌀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번푸만덕중학교에 장학금을 기증하고, 필요한 물품과 건물 수리·보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만덕기념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시 전시관을 휴관하고 있지만 4일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전시관이 휴관함에 따라 지난 58일부터 628일까지 온라인으로 청년작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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