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제주시 산천단에서 바라본 제주시 앞 밤바다가 살짝 덮힌 해무 속에서 야간 조업중인 어선 불빛들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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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제주시 산천단에서 바라본 제주시 앞 밤바다가 살짝 덮힌 해무 속에서 야간 조업중인 어선 불빛들이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