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종합평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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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서비스 분야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읍··동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향후 사업의 모델이 될 우수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평가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종합평가 결과 최종 5개 우수 사업이 선정됐고, 최우수 사업에는 송산동 보목마을회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우수 사업에는 애월읍 유수암 상동마을회의 누리터 사업과 남원읍 제주ICT농업 협동조합의 뻔뻔한 상상팩토리 사업이, 장려에는 안덕면 꿈드림 협동조합의 꿈드림 사업과 애월읍 광령1리 마을회의 키즈북카페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부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시범 사업으로 5개 권역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권역별 균형발전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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