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은 부회장에 선출
강창일 전 국회의원(동국대 석좌교수)이 29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정각회 창립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재추대됐다.
강 명예회장은 제17대 국회 당시 유명무실했던 정각회의 재건을 위해 여야 불자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불심에 기반한 화합을 강조하며 정각회를 이끌어왔다.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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