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주지역에 비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 6일 오후 3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20~60㎜다.
기상청은 7일부터 오는 12일 오전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길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는 정체전선의 북상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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