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프리랜서도 워크숍 통해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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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도 하자! 워크숍’,
10일 제주시 조천읍 코워킹 스페이스 오-피스 제주서 진행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들이 모이는 자리인 프리랜서도 하자! 워크숍이 이달 10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오-피스 제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의 기획자인 이다혜(프리낫프리), 김주미(어떤생각이든연구소), 고은지(디자인블랭크) 세 명의 프리랜서는 제주에서 홀로 각개전투하는 프리랜서들이 서로 일과 삶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워크숍은 고은지 디자이너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김주미 디자이너가 다른 프리랜서와 협업 경험을 토대로 프리랜서가 함께 일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또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로 프리랜서의 느슨한 연대를 만드는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기획자 이다혜 편집장이 어떤 방식으로 프리랜서의 목소리를 모으고 연결을 만들고 있는지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번 워크숍의 메인 행사는 참여하는 프리랜서 간 네트워킹이다. 느슨한 연대, , 삶 세 가지 키워드로 그룹 별 네트워킹을 진행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성장하는 방식을 함께 이야기한다.

혼자 일하지만 외로운 건 싫은 프리랜서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프리랜서가 어떻게 협업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지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낫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free.not.free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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