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16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한 상인이 오징어를 아침볕에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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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16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한 상인이 오징어를 아침볕에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