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5차례 걸쳐 개최...폭력 예방교육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14일 전임 지도자를 대상으로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0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총 5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된다.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는 16~17일, 스포츠과학센터와 복합체육관 관계자 등은 21일, 사무처 직원은 23일 각각 교육을 받는다.
한편 도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성)폭력 예방교육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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