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54분께 제주시 화북1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85)가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던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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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6시54분께 제주시 화북1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씨(85)가 승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던 중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