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립박물관 7곳 인증 모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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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립박물관 7곳 모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증을 통과하며 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227개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그 중 우수한 157개관을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1, 227개 공립박물관을 평가 대상으로 고시하고, 8월까지 평가 지표 개선 연구를 추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선한 평가 지표에 따라 자료평가와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인증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제주지역 7개 공립박물관은 이번 인증을 전부 통과하며 대전(4), 광주(3)와 더불어 인증률 100%를 달성했다.

그 중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지역 최우수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지역에서 인증된 공립박물관 인증기관은 서귀포감귤박물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문화전시관, 제주4·3평화기념관,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돌박물관, 해녀박물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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