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올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심의를 통해 17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인회 역량을 강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 컨설팅을 통한 상권 이미지 개선사업을 지원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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