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5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높게 일고 있는 파도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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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5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높게 일고 있는 파도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