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전국대회 참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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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지난 6월부터 육상 등 옥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대회 참가 종목에 대한 지원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도체육회는 지난 6월 5일부터 최근까지 육상 등 11종목, 21개 대회에 참가한 25개팀, 126명을 대상으로 참가비 일부를 지원했다.

도체육회는 또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등 도외 전지훈련이 어려운 종목에 대해서는 도내 전지훈련도 지원하고 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대회 개최 및 참가에 어려움이 많지만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들어 최근까지 제주지역 선수들의 전국대회 입상 실적을 보면 제주국제대 남·여 하키팀이 금메달 1개를 포함한 6개 메달을, 자전거에서 메달 9개, 테니스 1개, 검도 1개 등 모두 17개 메달을 획득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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