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9억8767만원·강창일 18억7041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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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 신고 내역 공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갑)과 강창일 전 국회의원 재산 신고액은 각각 9억8767만원·18억7041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민표)는 28일 자 국회 공보에 제21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과 제20대 국회 퇴직 의원 재산 신고 내역을 게재, 공개했다.

송재호 의원은 서울 소재 오피스텔 1채를 보유하고, 제주시 소재 아파트·서울 소재 오피스텔 1채씩을 임차했다고 신고했다.

또 제주유리의성 비상장주식 4억4647만원, 예금 4억5120만원도 등록했다.

강창일 전 의원은 서울 소재 아파트 1채를 소유하고, 제주시 소재 아파트 1채를 임차했다.

예금 규모는 7억7095만원이다.

재산 신고액은 지난 3월보다 4015만원 늘어났다.

송 의원과 강 전 의원은 각각 장남에 대해서는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한편 전체 신규 등록 의원의 재산 신고액 평균은 500억원 이상인 전봉민 의원을 제외하고 23억500만원이다.

5억 미만 43명(24.6%), 5억 이상 10억 미만 39명(22.3%), 10억 이상 20억 미만 40명(22.8%), 20억 이상 50억 미만 39명(22.3%), 50억 이상 14명(8.0%)이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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