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희망·사랑 나누는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 대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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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사진은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해 지난해 5월 2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19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 모습.
사진은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해 지난해 5월 25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19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 모습.

제주일보(회장 오영수)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2020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 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차 안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in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사람들이 어울려 놀던 축제, 공연문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 중 타인과 접촉하지 않고 라는 독립된 공간 안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in 콘서트형식은 뉴 노멀 시대 문화 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향유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일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생활 향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붐헤드의 저글링 퍼포먼스, ‘김승연마술사의 마술공연 등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류준영과 아카펠라 그룹 ‘M.T.M’의 음악 무대도 더해지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제주의 출산 문화 장려와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홍보기관들의 영상 상영회도 준비돼 있다. 각 기관들의 영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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