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26주년을 맞은 ㈜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은 2019년 9월 기존 매장 인근에 신축한 서점 전용건물(제주시 동광로16길 5)로 확장 이전, 도내 최대 규모 매장을 갖췄다.
㈜한라서적타운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 종을 완비,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에 비유된다”며 “도민들의 지적 욕구와 함께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서점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22-77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