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의료 관렴 감염관리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대병원은 2019년도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의료 관련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 감염관리실은 2017년부터 제주지역 중심 병원으로서 제주도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제주지역 종합병원 감염관리실팀들과 함께 의료 관련 감염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 관리 쳬계 구축과 의료 관련 감염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