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크린산업, “선진화된 배수장치로 주거문화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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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창립 9주년을 맞는 벽크린산업(대표 백종원·사진)은 전국 최초로 건물 외벽의 오염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건물 외벽용 배수장치(벽크린시스템)’를 개발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장치는 건물오염방지에 따른 도색주기 연장으로 관리비와 시공 원가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벽크린산업은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에 선정되고 YTN 사이언스 ‘극찬기업’에 소개되는 등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선진화된 건물 외벽용 배수장치를 이용해 제주지역의 주거문화 발전과 깨끗한 도시 미관을 가꾸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6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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