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가정에서 학습하는 학교 밖 청소년 9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급식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송되는 급식 물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시리얼, 컵밥, 김, 참치, 과일 등이다.
급식 물품은 매월 2회 배송 예정이고, 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문의 759-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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