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8건 대상 심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선보일 예정인 지역화폐 이름을 ‘탐나는전’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국민 명칭(네이밍) 공모를 통해 접수된 1798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탐나는전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모두가 탐내는 지역화폐가 되길 기원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제주도는 명칭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BI) 및 디자인 개발을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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