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 5곳
28~10월 4일까지 지자체 명령 관계 없이 집합금지
道, 지역경제 충격 여파 감안···논의 후 대책 발표
28~10월 4일까지 지자체 명령 관계 없이 집합금지
道, 지역경제 충격 여파 감안···논의 후 대책 발표
정부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유흥주점 등 5종에 대해서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
대상은 고위험시설 중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의 유흥시설로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주간 지자체 명령과 관계없이 반드시 집합금지 해야 한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 동안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집합제한 명령은 방역 기준을 지키면 영업이 가능하다.
도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총 1163개다.
정부의 긴급 조치로 제주도는 전면적인 영업정지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 여파 등을 감안해 내부 논의를 거쳐 후속 대책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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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걸핏하면 코로나가 유흥에서만 걸리는거마냥 말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문을닫아도 기본전기세나 공과금은 다~~걷어가면서 지원도 10원한장 안해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