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호응···1116명 도민·4397필지 확인
제주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호응···1116명 도민·4397필지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재산상속인 신분증·사망자 제적등본 준비·신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들어 8월 말까지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통해 1116명의 도민이 숨어있던 4397필지(3431000)의 토지정보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 또는 재산관리에 소홀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 유무와 정보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토지 현황을 조회·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은 재산상속인이 할 수 있다.

신청인 신분증과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준비해 제주도 건축지적과나 행정시 종합민원실로 방문 신청하면 토지 조회 결과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