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연 유포니엄 연주자,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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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서귀포관악단 상임단원인 유포니움 아티스트 백승연의 독주회 ‘Premiere’17일 제주 끌로드 아트 홀에서 열린다.

유포니움 연주자 백승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를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베르사유 음악원, 크레테이 음악원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학했다. 현재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상임단원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유포니움 실내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 연주자는 이번 독주회에서 프랑스 음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초연되는 다양한 장르의 관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유튜브 채널 ‘EBM Salon(https://bit.ly/30YhJOK)’계정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의 게스트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이자 멜톤 튜바 아티스트인 김남호 교수, 제주국제관악제 지정 반주자인 피아니스트 송희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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