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동영농조합법인 슁켄하우스 - 제주대표 돈육 가공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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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수제품 인증 획득

제주일보는 10월 31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메이드 인 제주’의 명품을 선보이는 ‘청정 제주 1차산품 및 특산물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의 농·수·축산물을 비롯해 제주산 재료를 이용한 가공제품 전시·판매 상품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남동영농조합법인 슁켄하우스(대표 현성웅)는 제주를 대표하는 돈육가공 브랜드다. 슁켄하우스는 독일어로 햄 만드는 집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양돈 농가들은 식용육으로 돼지를 사육하지만, 슁켄하우스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은 돼지를 직접 키워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가공식품에 최적화된 돼지고기를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전략이 곧 슁켄하우스 만의 차별화로 이어지고 있다.

슁켄하우스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단계별 위생시설을 갖춘 사육장에서 건강한 돈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제조 가공 기술력을 보유해 창의적인 상품 개발과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슁켄하우스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고자 서귀포시 남원점(1호점)과 제주시 화북점(2호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슁켄하우스가 제주특별자치도 우수제품 품질인증(JQ)을 획득한 제품은 ‘코시롱 안심육포’, ‘제주생햄’, ‘슁켄슈바이학센(햄류)’ ‘감귤바이스부어스트(소시지류)’, ‘떡갈비스테이크’ 등 10가지다.

특히 코시롱안심육포의 경우 특허출원과 제주 우수제품인 JQ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참나무로 훈연한 후 자체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해 안심 특유의 질감을 살렸고, 무색소와 무합성첨가물로 선물용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슁켄하우스는 청정 제주에서 직접 키운 돼지 등 친환경 원재료와 부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육 상품과 가공품을 생산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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