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6개 기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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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제주지역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19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시켜 창업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추경 예산으로 진행된 140개사 선정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민간 투자 연계형’ 5개사, ‘일반형’ 11개사 등 총 16개사가 선정됐다.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투자 연계형’에 선정되면 기업당 4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형’에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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