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건설 촉구 범도민연대, 22일 기자회견
제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는 22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제주공항 확충 실효성 없는 억지 주장이라며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건설 즉각 고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 갈등특위가 주최한 제주공항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심층토론회에서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실효성이 없는 제주공항 확충이라는 억지 주장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 제2공항을 짓지 않아야 관광객이 줄어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 박찬식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공동상황실장의 괘변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제주도민을 무시하는 언어 폭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의회 갈등특위는 더 이상 반대단체의 앞잡이가 되지 말아야 한다”며 “국토부는 반대단체 및 갈등특위를 배제하고 제2공항 건설을 즉각 고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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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프로가 넘는 도민의 염원으로 얻어낸 국책사업으로,
제주청년의 일자리창출, 제주경제의 발전, 제주도가 균형발전하는 기회이다
이번 끝장토론회에서 보니
현공항확충으로 활주로를 늘리자는
반대측 주장은
항공운영전문가가 위험성이 높아서 안되는 일이라고 하는데
비전문가의 억지주장으로 제주도민을 현혹해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도
여론조사를 하는게 도의회고 국회의원이냐?
도의회는 반대단체의 앞잡이 노릇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