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상 수상자 김옥산씨 상금 500만원 전액 제주적십자사 기탁
제41회 김만덕상 봉사부문 수상자인 김옥산 수운교청정봉사단장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상금 500만원 전액을 모범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옥산 단장은 1990년 한국부인회 활동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노형119센터,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실시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정경만)는 지난 21일 제주시 노형동 달마루길과 정존마을 일원에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