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선율, 가을 바람 타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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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윈드앙상블·에코랜드, 24일 음악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한라윈드앙상블(단장 정호규)과 에코랜드(더원 대표이사 정우석)24일 오후 2시부터 에코랜드 피크닉 가든(잔디광장)에서 음악회를 연다.

1993년 창단된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은 활발한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단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연습과 음악 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

한라윈드앙상블은 이날 공연에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부터 베사메무쵸등 라틴 음악, 유명 영화 OST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펼쳐진다.

한편 음악회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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