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철새도래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물수리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숭어를 낚아챈 후 상공을 날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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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철새도래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물수리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숭어를 낚아챈 후 상공을 날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