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 전국근대5종대회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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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3·은 1·동 1 획득

근대5종의 메카귀일중학교(교장 김성룡)가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귀일중은 지난 24~28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금 3·은 1·동 1)을 획득했다.

남중부 근대3종에 출전한 김윤서(귀일중 3)888점을 획득, 880점을 기록한 강도훈(경기체중)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김윤서·이지호·문형석은 릴레이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김윤서·이지호·문형석·강지윤이 팀을 꾸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여중부 근대2종에 출전한 허다은(귀일중 2)은 이나은(대구체중)과 접전 끝에 1위에 올랐고, 박서희(귀일중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수완·정륜재·이종현(이상 광령초 6), 강지민(하귀초 5)으로 구성된 제주 선발팀은 남초부 근대2종경기에 처음 출전해 1875점을 획득,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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