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가을, 제주목 관아서 버스킹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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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 시민협의체 31일 오후 6시 공연

제주목 관아의 시민공원(사적공원)화를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제주목 관아 앞마당에서 음악 공연을 펼친다.

원도심 활성화 시민협의회(회장 고봉수)31일 오후 6시 제주목 관아 앞마당에서 가수 김대익, 조성진밴드, 고교생 힙합 동아리가 거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민협의체는 제주목 관아를 볼거리와 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협의체는 제주목 관아가 열린 공간, 즉 주민들의 쉼터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목관아를 주민들의 쉼터로 조성해달라는 주민청원이 도의회에서 채택돼 제주도로 이관됐으나 일상적인 답변을 보내와 실망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들을 위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제주목 관아 현장에서 함께 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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