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숲에서 ‘힐링’...제2회 제주국제아로마페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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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이틀 동안 개최...토론회, 강연, 체험행사 등 다채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사)행복제주·제주국제아로마페어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려니 숲 일원에서 펼쳐졌다. 올해 제주국제아로마페어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아로마페어는 지난 6일 온라인을 통해 ‘제주 자원 식물로부터의 아로마 접근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토론을 공개했다.


토론에는 고은주 제주국제아로마페어 조직위원장, 이범천 휴앤스킨 연구소 소장, 김희숙 가톨릭 관동대학교 교수, 이은진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천연 허브의 효능과 제주 허브 산업 전망’을 주제로 한 온라인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이은진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는 아로마오일이 추출되는 식물의 부위에 따른 효능을 설명했다.


7일에는 ‘사려니 숲에서 힐링으로 숨쉬다’를 주제로 그라운딩 걷기 명상, 아로마 치유 요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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