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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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노인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수탁기관의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으로 운영인력은 센터장을 포함한 4명이다.

위탁사무는 ‘제주특별자치도 홀로 사는 노인 보호·지원 조례’ 제5조와 제7조에 따른 사업으로 홀로 사는 노인 생활실태와 욕구조사, 생활교육·상담 사례관리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정한 수탁기관 선정과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서귀포시지역 홀로 사는 노인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사업과 지역자원 연계사업, 상담·사례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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