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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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신이 위축된 도민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지낼 수 있도록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트리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성인용 편백 트리를, 토요일은 어린이용 트리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트리만들기 체험은 재료비를 포함해 성인용 트리는 1만원, 어린이용 트리는 1500원이며, 숲나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전화 760-3484)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 성취감도 느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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