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음악인들, 흥 넘치는 창작곡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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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부터 제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쇼케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18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제주음악창작소가 진행한 음반제작 지원 사업에 대한 첫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음반제작 지원 사업은 제주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과 지역 뮤지션 발굴·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해당 사업에 선정된 5개 팀(기성 3개 , 신인 2개 )과 도내 뮤지션 3개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쇼케이스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성 뮤지션들이 1부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힙합그룹 ‘45RPM’, 인디밴드 오마르와동방전력’,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EDM뮤지션 주도’, 인디밴드 홍어등 이번 사업에 선정된 5개 팀이 신곡을 선보인다.

각 팀이 준비한 신곡은 제주 드라이브 여행의 설렘과 들뜬 마음을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공연 하루 전인 17일 전국에 동시 발매된다.

현장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음악창작소 제뮤(JEMU) 유튜브에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문의 76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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