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인 22일 제주시 제주대학교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겨울비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봉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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