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 초청, 송년콘서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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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이 유명 바리톤 고성현을 초청, 다음달 8일 오후 7시30분 ‘2020 송년콘서트’를 갖는다.

고성현은 미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국제적인 공연을 통해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아 온 성악가로, 이번 공연은 고성현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은 헨델의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토스티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 등 이탈리아와 한국 가곡,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된다.

공연 관람권은 무료로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1인 2매, 210명 선착순 배부된다.

다만 공연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중계도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바리톤 고성현의 송년콘서트가 지친 도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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