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개점 5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센터장 고용식)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병원, 상가 등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한 점포로서 고객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 판매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33-6161.
▲서귀포신용협동조합, “지역 자금난 해소에 노력”
12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서귀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영철)은 조합원 밀착 경영으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책임경영, 윤리경영, 조합원 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33-7711.
▲참조은새마을금고,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서비스 강화”
12월 3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참조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병)는 제주시 한림읍을 중심으로 한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이다. 특히 부동산 담보 대출 등 적극적인 금융 마케팅과 회원 만족 서비스로 자산 465억원, 공제 908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수병 이사장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공제 사업, 복지 사업 등 회원 지원 사업에 더욱 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96-4141.
▲동성보일러 제주총판, “보일러 판매·설치 A/S 체계 구축”
12월 3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동성보일러 제주총판(대표 강종진)은 고품질 보일러 공급과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도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절약형 보일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벽걸이형 보일러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진 대표는 “보일러 판매와 설치, A/S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758-9000.
▲제주신용협동조합, “우리의 경영전략은 조합원의 사랑”
12월 4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균)은 1971년 조합원 47명이 출자금 1만8900원으로 시작해 제주도민과 함께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겨내며 올해 11월말 현재 조합원 수 1만8000명, 자산 3200억원의 대형조합으로 성장했다.
제주신협은 올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언택트, 비대면 위주의 금융거래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령층 조합원들의 금융소외를 방지하면서 안전하게 신협과 거래할 수 있도록 객장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직원 건강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균 이사장은 “더불어 함께, 돈보다는 사람을 중요하게라는 신념으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2-5101.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 “난청인 위한 맞춤형 청각솔루션 제공”
12월 4일 창립 4주년을 맞는 와이덱스보청기 제주센터(원장 강동우)는 보청기만을 전문적으로 개발·공급해 온 청각 장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본사는 1956년 덴마크에서 설립돼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
최첨단 청각 장비를 통한 무료 청력검사·상담 등을 통해 난청으로 힘들어하는 도민에게 맞춤형 청각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동우 원장은 “난청인을 위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청기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