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12월 5일 온라인 토론회 개최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전국 장애인체육회 인권 감수성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토론회는 12월 5일 오후 2시 줌(zoom)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한승범 법무법인 더웨이 대표 변호사가 ‘스포츠 인권 현주소’에 대해 강연한다. 또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위원이 ‘제주 장애인 스포츠와 인권’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이어 고은실 제주도의회 의원, 한승범 번호사, 성문정 수석연구위원, 이정학 경희대 교수, 황철상 제주국제대 교수, 박대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장애인 스포츠 인권 향상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온라인 참여자들은 전문가 토론 후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2일까지 전화(721-299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주리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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