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장성철 위원장은 28일 오전 제주시 신광로터리에서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1인 시위는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와 관련한 시·도당 및 당협별 주말 1인 시위와 연계돼 진행됐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사상 초유의 검찰 짓누르기는 대한민국 법치 파괴행위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를 침묵으로 명령한 문재인 대통령은 두려운 것이 그리도 많은가”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일방적인 불법 감찰, 수사 지휘 남발, 인사 전횡 등은 법치 파괴 행위이기 때문에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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