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새마을금고,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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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달 23일부터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0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물품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도자기 접시세트 또는 친환경 용기세트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산남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기원 ‘힘내세요 으랏차차 적금 특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길 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이웃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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