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등학교 출신 문인들 유명 작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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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림문학 대표작품선, 귤림문학회

귤림문학회(회장 김호성)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작품을 엄선해 담은 작품집 귤림문학 대표작품선을 펴냈다.

귤림문학회는 오현고등학교 출신 문인들이 뜻을 모아 만든 문학단체로 30년 동안 유명 문예지에 등단한 문인이 8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의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창단 이후 동인지 귤림문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작품 발표를 해온 귤림문학회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 중 수작을 엄선해 귤림문학 대표작품선으로 묶었다.

책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귤림문학회 회원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김호성 회장은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적지만 함께라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이렇게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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