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인도네시아에 제주상품 전시.판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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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산진흥원(원장 문관영)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제주상품 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최대 한인마트인 무궁화 슈퍼 본점 2층에 제주상품 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무궁화 슈퍼는 인도네시아에 2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상품 유통 전문업체로 현지인, 화교 등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하고 있다.

판매장에는 제주 스타상품기업을 비롯한 10개사의 45개 품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상품 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교민단체 홍보채널과 온·오프라인몰 상품판매 페이지가 연결되는 판매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한 제주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상품 해외 전시·판매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지역에서 제주상품 전시·판매장을 오픈했다. 현재까지 중국 4곳(창즈, 상해, 항주, 난징)과 베트남(호치민) 1곳에 제주상품 전시.판매장이 구축돼 운영 중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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